크리스마스에 카페스톤을 가려고 했으나
코로나 거리두기 2.5단계로
카페스톤 내부에서는 음료 및 디저트 취식이 불가하여
안가본 헤이마로 가게되었다 !
헤이마는 사진을 감상하는 갤러리와 카페가 함께 운영되는 곳으로
건물이 헤이마와 헤이마 포인트 2개로 되어 있다.
헤이마는 2층이 노키즈존,
헤이마 포인트는 모두 노키즈존이다.
주차장은 2개로 제1주차장, 제2주차장이 있으며
어느곳에 주차해도 헤이마 어디를 가기에 편하니
사람이 항상 많은 핫플이니 주차자리가 보이면
주저말고 GOGOGOGO!
헤이마에는 또 인스타 포토존이 있는데
인스타 포토존은 헤이마에 있다(헤이마 포인트 아님)
헤이마와 헤이마포인트도 가까운 위치이니
큰 상관은 없으나
명소인만큼 사람들이 계속 사진 찍으니
내부에서 기다리고 싶다면
헤이마에서 커피를 즐기는게 좋을 듯 !
크리스마스 및 연말 시즌이라
헤이마 포토존 나무를 트리처럼 장식해놨다
넘 이뻐~
헤이마는 갤러리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앞은 우리 삼각대. 아주 튼~튼한삼각대 ㅋㅋㅋㅋ)
헤이마 본 건물도 2층으로 되어있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헤이마 텀블러, 머그컵, 원두 등을 판매하고 있는데
헤이마 분위기와 마찬가지로 깔끔하고 고급지다.
헤이마 포인트는 베이커리 류가 많았는데
헤이마는 디저트 종류가 다양하진 않았고
초코덕후인 나는 땡기는 것이 없었다 ㅠ
브라우니였나 시켰는데
폭신폭신 할줄 알았으나 딱딱 했음!
꾸덕한 초코의 맛 ♥
의자와 테이블은 크게 편하진 않았지만
옆쪽으로 돌아가면 더 프라이빗하고 편안한 쇼파같은 의자들도
비치되어 있다!
이용객이 있어 사진은 없음 ㅠ
사진에 보이는 데로 끝에 큰 유리문 뒤에
헤이마 포토스팟이 있다
바로 앞에도 테이블과 자리가 있어
사람들 사진찍는거 구경하면서 차를 마실 수 있겠다
ㅋㅋㅋㅋㅋㅋ
인스타 보니
우리처럼 돌앞에 서서도 찍고
헤이마 글자 밑에서 찍기도 하고
다양하게 스팟을 이용할 수 있다 !
나무에 달린 장식품들 만으로도
크리스마스, 연말 분위기가 풀풀~
헤이마에서 크리스마스 잘 보내고 내려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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